[목차]
1. 병력과 기록 1
2. 신체검사 29
3. 신경학적 검사 79
4. 머리와 목 127
5. 등뼈와 갈비뼈 157
6. 허리 175
7. 엉치엉덩관절과 골반 205
8. 어깨관절과 팔 231
9. 팔꿉관절 269
10. 아래팔, 손목과 손 283
11. 엉덩관절과 넓적다리 307
12. 무릎 327
13. 발목과 발 355
부록 379
[이 책이 속한 분야]
- 의학 > 외과 > Orthopedics/Sports Medicine
- 의학 > 임상각과 > Rehabilitation Medicine
- 보건 > Physical Therapy
[이 책의 특징]
Quick Reference Evidence Based Physical Assessment 번역서
근골격계 물리치료의 평가방법에 대한 최근의 연구자료, 병리학, 해부학, 임상운동학, 실제 사체 해부, 다양한 임상 경험의
내용등을 혼합하여 체계적으로 제공한다. 가장 최근의 근거 중심 자료와 임상적인 내용이 혼합되어 있어, 그 어떤 책보다
학교와 임상의 간격을 좁혀줄 수 있는 가장 최적화된 책이다. 임상에서 언제 어디서나 빠르고 간편하게 찾아볼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있는 것도 이 책의 장점이다.
[역자 서문]
환자를 볼 때도 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칠 때도 역자 곁에는 언제나 옳은 길잡이 역할을 해 준 책들이 있었습니다.
유학생 시절, 외국 학생들 손에 들려 있던 이 책을 보게 되었습니다. 여러 책들의 방대한 내용이 책 한 권에 간략하고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것을 보고, 적지 않은 감동을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는 바로 이 책을 한국에도 전하고 싶어
삼육대학교 송창호 교수님께 추천하였고 송교수님과 이승원 교수님 두 분의 노력으로 한국에서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소개되었던 책이 이제 두 번의 개역을 거쳐 다시 빛을 보게 되어 감회가 새롭습니다.
특히 근골격계 물리치료가 도수치료라는 이름으로 임상의 많은 환자들에게 도움을 주면서 널리 알려지고, 학생들 또한
근골격계 물리치료에 관심이 높아진 시기에 개역판을 내게 되어 그 의미가 더 뜻깊습니다.
역자는 통증과 증상의 원인에 대한 정확한 평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Vizniak 선생님께서도 당부의 말씀으로
해 주신 “Tolle Causam”, 즉 증상만 치료하지 말고 원인을 찾아야 한다는 말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증상의 원인을 찾는 정확하고 체계적인 평가 능력을 갖춘 치료사만이 올바른 치료를 환자에게 적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체계적이고 근거중심의 평가 방법을 학생들과 임상에 계신 선생님들에게 제공해 줄 수 있을 것입니다.
부디 이 책을 통해 임상에 계신 선생님들과 학생들이 체계적인 평가의 방법을 습득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합니다.
이 책이 나오기까지 초석을 마련해 주시고 언제나 양질의 강의를 선사해주기 위해 고군분투하시는 송창호 교수님과
이승원 교수님께 특별한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임상도수의학회의 시작과 끝을 함께 해주고 있는 최성범, 안시호,
박준규 선생님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2021년 2월
임상도수의학회 회장
삼육대학교 물리치료학과 교수
이용우